와이투어, 이대호 모델 체결 & AGL과 MOU…
브랜드 신뢰와 기술혁신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골프여행 전문 와이투어앤골프, 이대호와 전속 모델 계약 체결 - 글로벌 골프 테크기업 AGL과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
2025년 9월 2일 프리미엄 골프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와이투어앤골프가 전 야구선수 이대호와의 광고모델 계약 체결과 함께, 글로벌 골프 테크 기업 AGL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이번 두 건의 파트너십은 와이투어의 브랜드 신뢰도 강화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동시에 이루기 위한 핵심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믿고 맡기는 골프여행” – 국민타자 이대호와 함께
이대호 선수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간판타자이자 국민적인 신뢰를 얻고 있는 인물로, 은퇴 이후에도 부산을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와이투어는 이대호의 신뢰감 있는 이미지와 ‘부산’이라는 브랜드 키워드를 연결해, 골프 여행객들에게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여행사’라는 인식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모델 체결을 통해, 와이투어는 향후 광고, SNS, 고객 초청 행사 등에서 이대호와의 협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특히 ‘부산 골프여행’ 콘텐츠 및 홍보 캠페인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 기반 골프 플랫폼 확장” – AGL과의 디지털 협업
한편, AGL과의 업무협약(MOU)은 기술 중심의 골프여행 콘텐츠 확장을 위한 포석이다. AGL은 클라우드 기반 골프 클럽 관리 시스템과 예약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골프 테크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와이투어는 단순한 여행 상품 공급을 넘어,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골프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마련하게 됐다.
향후 양사는 ▲글로벌 GDS 예약 시스템 기반의 골프상품 연동 ▲클럽 관리 솔루션 기반의 여행 콘텐츠 확장 ▲프리미엄 고객 대상 예약 큐레이션 등 기술 기반의 골프여행 경험을 함께 설계해나갈 계획이다.
골프 전문 여행사, 다음 단계로의 도약
와이투어앤골프는 최근 ‘연간 10만 고객’ 달성 이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이대호 광고모델 체결과 글로벌 골프 테크 기업과의 업무협약(AGL)을 통해 브랜드 신뢰와 디지털 인프라 확장을 아우르는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김대곤 대표는 “골퍼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여행사로서, 이제는 여행을 넘어 골프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든든한 이미지의 모델 이대호, 그리고 기술 기반 파트너 AGL과 함께, 더 진화된 골프여행의 경험과 가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